문의하신 표현과 관련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는 정보를 제시하오니, 두루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다경(一茶頃): 한 잔의 차를 마실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매우 짧은 시간을 이르는 말. 식경(食頃): ((주로 수 관형사 다음에 쓰여)) 밥을 먹을 동안이라는 뜻으로, 잠깐 동안을 이르는 말. 한 식경쯤 지났을까, 도적은 다시 나타난다.≪김유정, 만무방≫ 일각(일刻):「1」한 시간의 4분의 1. 곧 15분을 이른다. 나는 앞으로 일각만 더 기다리다 갈 생각을 했다.「2」아주 짧은 시간. 일각이 급하다. 시진(時辰): 시간이나 시각. 출처: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