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판은 말그대로 감독의 의도대로 편집이 된 작품으로 일반판과 엔딩마저 다를 수도 있죠.
하지만 확장판은 말 그대로 극장에서 상영시 너무 긴 러닝타임으로 인해 잘렸던 장면이나
상영 후에 추가로 넣으면 좋겠다고 판단된 씬을 추가한 보너스가 부가된 편인거죠.
말 그대로 세부이야기가 좀 더 묘사된 '확장판'인겁니다.
추가장면이 들어갔을뿐 본래의 극장판 이야기에서 스토리 자체에 변화까지 있는 게
확장판이라고 나온 건 못본 것 같네요. 그 부분이 감독판과는 구분 되는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장판 = 감독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