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근 훈련조종사들의 야간 이착륙 능력을 배양하고자 야간비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소음피해를 끼쳐드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그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7월부터 야간비행 종료시간을 22:00에서 30분 앞당긴
21:30 이전에 종료할 예정이며 당일 야간비행횟수도 크게 줄일 것입니다.
그러나 야간비행은 조종사 양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비행으로 훈련을 실시하지
않을 순 없으므로 이점 다시한번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공군은 지상소음감소와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약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방음 정비고를 운영중이며 야외시운전 점검을 제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비행장 주변 소음감소를 위해 불필요한 이.착륙 훈련 지양 / 이륙 후 신속한
고도상승으로 소음노출 최소화 / 야간비행시 민가지역 회피한 이.착륙 방향 선정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군은 비행장 주변 주민들의 소음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임은 물론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담당부서 : |
국방부 공군 작전사령부 1전투비행단 감찰안전실 (☎ 062)94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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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 |
|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정의) | |
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