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ㄴ, ㄷ, ㄹ, ㅁ’ 등의 이름을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으로 부르기도 하고, ‘그, 느, 드, 르, 므’로 부르기도 합니다. 제시하신 경우들은 자모의 이름을 전자가 아닌 후자를 기준으로 하여 쓴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니은
「명사」『언어』
한글 자모 ‘ㄴ’의 이름.
느
「명사」『북한어』『언어』
한글 자모 ‘ㄴ’의 다른 이름.
리을
「명사」『언어』
한글 자모 ‘ㄹ’의 이름.
르
「명사」『북한어』『언어』
한글 자모 ‘ㄹ’의 다른 이름.
(출처: 국립국어원 누리집 “표준국어대사전”)
출처: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