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한글 맞춤법' 제1장 총칙, 제2항)
1.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출처: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