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다"와 "시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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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쉬다'와 '밥이 시다'라는 표현이 맞나요?
'쉬다/시다'의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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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는 “음식 따위가 상하여 맛이 시금하게 변하다.”라는 뜻이고, ‘시다’는 “맛이 식초나 설익은 살구와 같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밥이 상하여 맛이 시금하게 변한 것을 표현하려는 경우에는 ‘밥이 쉬다’로, 밥의 맛이 식초나 설익은 살구와 같다고 표현하려는 경우에는 ‘밥이 시다’로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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