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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 놓은 당상"과 "따 놓은 당상" 표준어

한국어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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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 놓은 당상'이나 '따 놓은 당상' 모두 표준어로 규정되어 있습니까?

1 답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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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 놓은 당상이 변하거나 다른 데로 갈 리 없다는 데서, 일이 확실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떼어 놓은 당상’, ‘따 놓은 당상’ 모두 쓸 수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떼다’를 찾아 들어가시면,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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