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과 "톳"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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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 톳은 100장인 걸 알겠는데, 그럼 속은 몇 장이냐는 어떤 사람의 질문에,
속 역시 톳이랑 같다는 의견과 속은 열 장이라서 10속이 톳과 같다. 두 개의 의견으로 서로들 싸우고 있기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검색해 보니까,

속03 (束)
「3」=톳02.
¶ 돌김 열 속.

이렇게 나오네요. 속은 톳과 같은 단위인 거 맞죠? 예문에 돌김 열 속. 이렇게 나오니깐 10장이 속인가 이런 생각도 들어서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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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묶어 세는 단위 ‘속(束)’과 ‘톳’은 동의어입니다. 따라서 김 100장을 이를 때 ‘한 톳’ 또는 ‘한 속’이라고 씁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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