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애닮은' 마음이다."라고 할 때,
애닮은 또는 애달픈 어느 단어를 사용해야 하나요?
둘 다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요? 아니면 틀리는 단어가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두 단어의
차이점, 적절한 쓰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Answer 1

'애닮다'라는 말은 방언이나 국어 어휘의 역사 자료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애닯다'를 문의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애닯다'는 표준어가 아니고, 표준어는 '애달프다'입니다.(용례: 애달픈 사연/ 애달프기 짝이 없다.)

출처: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