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하신 것이 신년 인사에 대한 것이라면, 다음에 제시한 "표준 언어 예절"(국립국어원, 2011.)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신년 인사의 표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는 직장, 학교, 이웃 등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신년 인사의 정형으로 굳어졌다. 물론 대화 상대에 따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등으로 말할 수 있다.
출처: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