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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이발하다"의 성격
한국어
의
익명
님
문의
2014년 8월 2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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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이발하다'를 찾다가 드는 의문입니다. 질문 1. 아래 예문에서 '이발하다'가 자동사인가요, 타동사인가요? 예) 철수는 시내에서 이발하였다. 질문 2. 위 예문이 '능동문'인가요, '피동문'인가요?
이발하다
표준국어대사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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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변
답변됨
2014년 8월 20일
익명
님
0
투표
'이발하다'는 그 자체에 '머리털을 깎다'의 의미가 있지만,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말은 아니므로, 타동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머리를 깎는 것은 아니고 이발사가 깎아 주는 것이기는 하지만, '하다'라는 능동의 동사를 의미하는 접사가 '이발'에 결합하여 이루어진 말이므로 능동문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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