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꼍, 뒤안길, 뒤안잎', '잎사귀, 이파리, 잎새', '엉터리없다, 엉터리다', '여물다, 영글다', '집게손가락, 검지', '소낙비, 소나기', '아주, 영판', '후덥지근, 후텁지근' 다 복수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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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꼍, 뒤안길, 잎, 잎사귀, 이파리, 엉터리없다, 여물다, 영글다, 집게손가락, 검지, 소낙비, 소나기, 아주' 등은 표준어입니다. 그런데 '뒤안', '영판(부사)'은 표준어가 아니며, 이것의 표준어는 '뒤꼍', '아주'입니다. 그리고 '잎새'는 '잎사귀'의 방언입니다. 그리고 '엉터리다'는 명사 '엉터리' 뒤에 서술격 조사 '-이다'가 붙은 '엉터리이다'에서 '-이-'가 생략된 형태이고, '후덥지근, 후텁지근'은 '후덥지근하다, 후텁지근하다'의 어근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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