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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맙니다"와 "까맣습니다" 바른 표현
한국어
의
익명
님
문의
2014년 8월 20일
0
투표
'까맙니다'는 1994년 열린 국어 심의회에서 '까맣습니다'로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8년도에 인정되었다고 말하는 분이 계셔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까맙니다'와 관련해서 이 단어가 맞춤법에 맞는 단어인지 아닌지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까맙니다
까맣습니다
국어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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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변
답변됨
2014년 8월 20일
익명
님
0
투표
‘까맣습니다’가 표준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18항의 ‘3’에 있었던 '그럽니다, 까맙니다, 동그랍니다, 퍼럽니다, 하얍니다' 등의 용례는 1994년 12월 16일에 열린 국어 심의 회의 결정에 따라 삭제되었습니다. '표준어 규정' 제17항에서 자음 뒤의 '-습니다'가 표준어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그렇습니다, 까맣습니다, 동그랗습니다, 퍼렇습니다, 하얗습니다, 빨갛습니다’가 표준어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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