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규정하는 태양계의 첫 라인은 해왕성까지의 위성을 의미하는것이 오랫동안 알려진 크기입니다, 그 이후 범위는 해왕성 바깥쪽라인을 시작점으로 하는 단주기 혜성들의 출처로 생각되는 카이퍼 벨트지역이고 그 밖은 태양의 중력권이 미치는 범위인 약 1광년 정도 범위로 예측 되는 오르트구름지역이죠, 이 내부에는 목성 3배이상의 크기의 위성이 존재한다고 예측되기도 한적도 있고, 외부 중력의 영향으로 지구에 공룡멸종과 같은 대형 운석의 출처로 예상되기도 한 지역입니다, 문제는 정확한 거리가 규정되지 않는것은, 목성 3배의 크기로 수학적으로 상정하기도 했지만 발견이 되지 않는다는겁니다. 거리가 1광년 정도 되면 현재 가장 정확한 관측 위성인 허블 망원경등으로 관측해도, 자체적으로 빛을 발하는 항성이 아니라 보이지가 않고, 적외선망원경으로 검색을해도 온도가 너무 낮아 검색이 되지 않아 추측만 하는것입니다. 그외에 상정하는 것은 태양에서 발산되는 성간물질이 우주 주변과 밀도가 같아지는 헬리오포즈까지의 범위로, 얼마전 70년대 발사된 보이저호가 헬리오포즈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뉴스에 나오기도 했었죠...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중력이 미치는 오르트구름 지역까지를 일반적으로 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