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고 있다지만 모르고 있어 길들여져 있어
언제나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방해물만 될 뿐 우습지 야야~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야~ 길들여져 있어 야~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멍청한 건 나야 욕구를 누르고
꿈틀대는 본능이 멍청한 건 나였어
멍청이 - 도원경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