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거리나무의 꽃말사전은 내사랑 나의 품에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위키백과내용중
굴거리나무 또는 굴거리는 굴거리나무과의 상록 활엽소교목으로 학명은 Daphniphyllum macropodum이다.
작은가지는 굵고 녹색이지만 어린가지는 붉은빛이 돈다.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며 길이 12-20㎝이고 표면은 진한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다. 꽃은 1가화로 5-6월에 피는데 녹색이 돌고 꽃덮이가 없다. 또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2.5㎝ 정도의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수꽃에는 8-10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에는 둥근 씨방에 2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씨방 밑에 퇴화된 수술이 있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고 10-11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 껍질을 습성 늑막염·복막염·이뇨에 쓰며, 민간에서는 끓인 즙을 구충제로 쓴다. 정원수로도 많이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