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저도 4박5일로 오사카갔습니다ㅎ
일정은 1,2일차 오사카 (주유패스 티켓에 맞춰서 일정 계획했구요) 3일차 교토 4일차 나라갔었습니다ㅎ
1일차에는 오후밖에 시간이없어서 우메다 근처에 공중정원하고 헵파이브 타면서 야경즐겼구요
2일차에는 주유패스에있는 티켓들을 중심으로 일정 잡았네여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해양박물관을 시작으로 산타마리아호, 텐포잔, 오사카성, 역사박물관 등 들렀구요 주택박물관이나 이런데도 계획했는데 날씨도 너무 덥고 힘들었었고 그날 저녁에 있었던 마츠리때문에 포기했던 기억도 있네요 ㅋ
3일차 교토에서는 쓰루패스안끊고 버스일일 패스만 500엔짜리 끊어서 사용했어요 금각사 부터해서 청수사, 텐만구, 기온 이렇게 갔다왔구요 저희는 안가봤지만 니죠죠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ㅎ 못가서 좀 후회했었던 곳이라...
4일차 나라는 킨테츠였나? 거기도 패스안끊고 그냥 일반티켓 드고 다녀왔어요 나라는 토다이지, 카스가 타이샤 가려고 했었는데 정 반대 방향이었곸ㅋㅋ 사슴보느라 시간도 많이 써서 토다이지만 다녀왔네요ㅎ
일정짜실때 미리 지도 보시면서 이동경로 생각하시면서 짜면 좋으시구요 너무 많은 일정 소화하시려고 하는것보다 자유시간을 가지시는게 좋아요 진짜 하루에 많은곳 둘러보려니까 제대로 보지 못하고 빨리빨리 움직여야 해서;
맛집은 도톤보리인가? 거기에 있는 킨류라멘이 유명하던데 가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본은 카레가 맛있더군요ㅎ
캡슈호텔은 예약안해도 잘 수 있지만 혹시 방이 없을 경우도 있고 하니 예약을 하는 편이 더 좋겠죠ㅎ
계획 잘 짜서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