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의 동생 구본능의 아들 구광모를 왜 양자로 들였나요?

1 답변

0 투표

구본무 회장은 2004년 구 회장의 동생 희성그룹 구본능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상무를 양자로 입적했죠.

구 회장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장자의 대를 잇고 집안 대소사에 아들이 필요하다는 유교적 가풍에 따른거라고 합니다. LG가 전통적으로 여성들을 경영에 참여시키지 않는다는 유교적 성향이 강한 그룹이기 때문에 연수, 연경 두 딸밖에 없는 구 회장의 뒤를 광모씨가 잇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문의 2018년 5월 17일 기타 익명 LG 그룹의 가계도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