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송 - 보고싶다사랑아
보고싶다 보고싶다 사랑아~
두 눈가에 눈물 맺혀 흐른다~
얼만큼의 시간들을 견뎌야~
나 그대 채온 느낄 수 있을까~
남겨두고 간 스카프
진한 살내음 맡으며
오늘도 외로움 견딥니다
휴대폰 속에 남겨진
그대 목소리 들으며
그리운 이 가슴을 달랬어요~
아~내~사랑아
보고싶은 내~사랑아~
지금도 여전히
날 추억하니
날 추억한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지친 이~가슴을 꼭 안아주렴
[간주]
남겨두고간 스카프
진한 살내음 맡으며
오늘도 외로움 견딥니다
휴대폰 속에 남겨진
그대 목소리 들으며
그리운 이 가슴을 달랬어요~
아~내~사랑아
보고싶은 내~사랑아~
지금도 여전히
날 추억하니
날 추억한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지친 이~가슴을 꼭 안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