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로 샀는데요. 이제 총 킬로수 810km 타서 그런지. 전에 타던차 보다 더 정지후 출발시나 가속감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연비도 출퇴근 막히는길이라 그런지 별루 안좋구요 냉간 시동시에 소음이 엄청 심하다가 약 1분후 조용해짐니다. 첫 시동시엔 디젤차보다 더 시끄러운거 같네요 아 그리고 신차로 받자마자 .잠시 급가속 알피엠 5~6천까지 잠깐 올려봤는데 그것때문에 그럴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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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알기엠을 많이 올렸다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냉간시 소음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것보다는 조금더 운행을(3천키로정도) 해보시고 그때도 냉간시 소음이 있다면 점검을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대신 차량을 정비소에 하루정도 세워두고 다음날 냉간시 시동을 걸어 정비사가 그 소음을 들을 수 있게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연비는 신차라서 아직 제 성능이 발휘가 안되어서 그럴 수 있으므로 이 사항도 조금더 운행을 해보시고 차량 상태를 관찰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냉간시 소음은 조금 줄수도 있으나 호전되지는 않을 듯 하나 아직 신차이므로 조금 두고 보셔요. 3천키로 정도 운행을 해보시고 정비소 점검을 결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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