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차량에는 없던 현상입니다. 현재 차종만이 아닌 최근 출시 모든 차량이 동일한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체역학적으로 외부의 공기저항을 줄이기위해 디자인을 하다보니 뒷 창문 열시 이의 영향으로 외부 공기가 내부로 들어와 나가지 못하고 다시 들어오는 공기와 부딪치며 나는 소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앞뒤유리를 동시에 열때보다 뒷 유리만 열때 더욱 심해집니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로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 아니라 보아집니다. 이를 해결위해서는 외부의 공기저항만 고려할게 아닌 주행시 외부 공기에 의한 내부소음도 확인을 해야하는데 이는 솔직히 완성차 업계에서 많이 고려를 안하는 듯 합니다. 현재 썬루프와 관련있다 말씀하시지만 썬루프 없는 차량도 이와 동일한 소음이 발생됩니다. 현재로서는 해결 방안이 없다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