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암각화는 바다동물, 육지동물 등 300여점의 그림이 그려진 폭 10m, 높이 4m의 암각화이며,
신석기~청동기시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선사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암각화로, 세계 최초의 고래사냥 암각화이기 때문에
고고학적·미술사적으로 세계적인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울주 천전리 각석(국보 제 147호) 및 주변 경관을 포함하여 2010년 1월 11일 '대곡천암각화군'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담당부서 : |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 (☎ 042-48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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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