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은 예로부터 우리 고창은 '의'와 '예'의 고장으로 '인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왔으며 2000년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창고인돌군과 고창읍성, 석정온천, 선운산과 더불어 연계관광권을 형성하여 명실공히 서해안시대의 관광고창으로 새롭게 발전하게 되었다. 고창군은 74km에 이르는 긴 해안선을 끼고 있으며 광활한 황토야산개발지를 바탕으로 수박, 고추와 채소 등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축복받은 고장으로 불리워져 왔다. 고창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것이 지역 특산품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특히, 선운산 계곡 골바람과 인천강이 만나는 풍천지역에서 생산되고 풍천장어와 서해안 갯벌에서 생산되는 바지락과 김, 대하, 미꾸라지등 수산물은 여타 어느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보다 맛이 좋고 청정하여 갈수록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고창 수산물축제>는 지난 ‘96년 수산물 테마로 축제를 시작하여 어느새 19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고인돌의 고장, 원시해안이 살아숨쉬는 고장 고창에서 경운기타고 갯벌탐사, 바지락캐기, 전통 어구 어로 체험, 전국 축제식 가족 낚시대회 등 고창 수산물 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귀한 선물을 가지고 갈 수 있다.
[공연행사] - 풍어제와 어업요 마당극 - 개막축하 콘서트 - 풍천밴드페스티벌 [특별행사] - 모여라! 선운산 셔플댄스 - 3색이벤트 [문화행사] -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프린지공연 - 배꼽 빠지는 품바공연 [참여행사] - 풍천장어를 잡아라 - 수산물 파워놀이마당 - 수산물 먹거리체험 - 어린이 체험행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