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문화축제>는 ‘웃음, 참살이(Well-Being), 효(孝)’를 소재로 한 충청북도 진천군 최대의 향토문화축제이다. 충청북도 진천은 예로부터 들이 넓고 수리 시설이 잘 갖추어져 농업이 발달하고 산물이 풍부하여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 불리어 왔다. 1979년부터 ‘상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가 되었다.2014년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쌀축제와 통합 운영해 향토문화축제의 성격 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판매의 장인 경제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주요행사]- 생거진천민속예술경연대회- 민속경기(줄다리기, 윷놀이, 팔씨름)- 향토음식경연대회-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 개막식 및 축하공연, 불꽃놀이- 전통혼례식, 국악한마당- 조명희 전국백일장- 청소년 장기자랑- 우리말 겨루기 퀴즈- 마당극 '신 방자전'- 생거진천가요제- 체험 및 전시행사- 페막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