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종로2가-청계천 2가 지역은 조선시대 육의전이 성행 하던 곳이다. 이 지역은 2001년부터 종로청계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서울시와 종로구로부터 다양한 경제활동이 장려되고 있다. 따라서, 종로청계관광특구와 서울시&종로구가 이 지역에서 조선시대 육의전을 재현하는 행사와 동시에 종로청계천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육의전 체험축제>는 조선시대 육의전과 소통하는 문화행사 진행으로 종로청계관광특구를 재발견하고자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공연관람 및 체험행사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육의전을 소재로 한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역사와 문화를 쉽게 배울수 있는 에듀테이먼트 축제이다.
- 조선시대 육의전상점가를 전통 한옥부스 설치로 재현 - 육의전 상점가에서 판매하던 물품 전시 - 종로관광특구지역내 우수상품 전시 체험 - 육의전의 역사와 유래 풍습 등 전시 체험 - 관람객 참여 체험 행사 및 경품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