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예총 부산시연합회(부산예총)의 대표적 예술축제인 <부산예술제>가 올해로 반백년을 넘겼다. 부산예총은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예술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에서 <제52회 부산예술제>를 개최한다. 1963년 부산시가 직할시로 승격된 것을 자축하는 뜻으로 시작된 <부산예술제>는 2009년부터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국제예술 교류행사의 의미도 더해 치러지고 있다.
- 부산연극페스티벌 - 꽃, 향기를 잡다 - 해외자매도시미술전 및 부산미술대작전 - 지역문학 교류전(시화전, 시낭송) - 전통음악한마당 - 부산시 16개구, 군 대표대항 실버가요제 - 제15회 부산영상제 -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