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진 예술이 국제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문화 콘텐츠로 부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구 사진 예술의 전통과 역사 등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대구를 아시아의 사진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하여 왔으며, 새로운 비전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문화예술행사로서 기초예술진흥과 연관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세계인이 주목하는 대구사진비엔날레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 주전시 : 기억, 기억, 패러디 - 전시 : 전쟁속의 여성, 만월, 이탈리아 현대사진전, 2014국제젊은사진가전, 대구다큐멘터리 사진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