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아일랜드는 1998년 10월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개장하였고, 현재는 13만평의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풍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 관광농장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일년내내 지중해의 허브를 볼 수 있으며, 오감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새로운 축제가 펼쳐지는데 꽃축제, 카니발축제, 불빛동화축제 등이 있으며, 주말이면 베네치아 마을의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허브아일랜드 가을불빛동화축제>는 '추억'이라는 테마로 허브아일랜드 내 추억의 거리에서 LED등불이 휘감아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산속정원(1,512㎡) 의 알록달록한 오색불빛등불은 끝없이 펼쳐져 동화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인도한다.뿐만 아니라 향기롭고 탐스러운 국화꽃의 향연을 9월부터 10월까지 약 두달간 만날 수 있다. <불빛동화축제>는 계절별로 컨셉을 달리하여 일년내내 아름다운 불빛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로 매일 밤 11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