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자라섬 불꽃축제 ‘라스트 바캉스 in Jarasum'은 한여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휴양지에서의 휴식과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마지막 바캉스를 8월 자라섬 위에 펼친다. 낮엔 테마가 있는 캠핑, 비어앤바비큐, 힐링, 선탠, 익사이팅존에서 나만의 휴가를 즐기고, 저녁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불꽃쇼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달하_미르(龍)의 전설’로 낮보다 더 뜨거운 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을 ‘2014자라섬 불꽃축제’ 디지털 문화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를 선사하고자 한다.
[불꽃축제ZONE] 메인 공연이 열리는 불꽃축제 존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 80여명의 무용수들의 경이로운 움직임을 담아낸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달하_미르(龍)의 전설’이 펼쳐진다.[바캉스ZONE] 이번 축제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바캉스존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캠핑존에는 1600여 명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비어앤바비큐 존에서는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기면서 바비큐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힐링존, 선탠존, 익사이팅존에는 여러 가지 부대행사와 이색체험 등이 진행되어, 이번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캠핑존, 비어앤바비큐존, 힐링존, 선탠존, 익사이팅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