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낭만이 있는 해양, 관광 도시로서의 의미를 제고함은 물론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여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일대해수욕장에서 해마다 해변축제와 바다영화제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일대해변축제> 기간인 7월 말과 8월 초 사이에 행사가 진행되어 수질이 좋을 뿐 아니라 코끼리바위와 한려해상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행사 기간에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이곳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