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유 데이는 프랑스 평민층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 기득권층의 구체제를 무너뜨린 혁명의 날로 자유, 평등, 박애를 모토로 프랑스 공화국을 수립한 날이다. 프랑스의 최대 기념일인 La Fête Nationale 또는 Le quatorze juillet라고 불리는 바스티유 데이는 프랑스의 국경일로 매년 7월 14일에 프랑스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날이다.FKCCI 바스티유 데이 행사는 한불상공회의소의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다. 이 이벤트는 한국에서의 프랑스 커뮤니티와 국경일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많은 스폰서들이 참여한다. 바스티유 데이를 축하하는 5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이 축제는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에서 프랑스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프랑스 음악과 더불어 프랑스 음식과 치즈, 샴페인을 즐길 수 있으며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화장품 기프트 세트, 고급 스피커 등의 다양한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FKCCI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연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