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쇠부리축제>는 유구한 철의 역사를 가진 산업도시 울산과 선조들의 빛나는 철기문화가 하나되고 역사와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산업 문화 축제이다. 인류 최고의 유산 쇠부리의 대내, 외적인 홍보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전통 민속놀이인 쇠부리놀이의 재연행사와 지역의 전통 산업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나가고자 매년 5월마다 개최하고 있다.쇠부리란 토철이나 철, 철광성과 같은 원료를 녹이고 다뤄 가공하는 모든 제철작업으로 원광석을 숯과 함께 넣어 24시간 이상 불을 때면 1,300도 이상의 고열에 녹아내려 슬래그(쇠똥)와 분리된 쇳덩어리가 나오고 이 쇳덩어리를 다시 열로 가공하여 무기나 농기구를 생산한다.
[쇠부리행사] - 고대 야철로 재현 - 전통 가마솥 재현 - 두두리마을 전통 대장간 체험 - 민속놀이 '울산달내쇠부리놀이' - 전통쇠부리터(석축식)재현 - 2014 전국 미니카 경진대회 - 쇠불이놀이체험 '나는야! 불매꾼' 등 [문화행사] - 개막행사 및 불꽃놀이 - 주제공연 창작악극 '불매-달천연가' - 창작마당극 '쇠 부리는 사람들' - 창작인형극 '달천이와 광선이' - 두드~樂콘서트 - 2014 쇠부리 풍물/불매소리 경연대회 - 거리마임공연/어울림 한마당 - 폐막행사 '불매!불매야!' [전시/학술행사] - 쇠부리역사관 - 아트카콜라보레이션 - 학술심포지움 - 국제심포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