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는 운동화 위에 세계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그려 넣어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운동 축제이다. UN 세계 평화의 문화와 세계 아동을 위한 비폭력 10년의 공식 프로젝트(2001~2010, UNESCO 관장)인 The Art Miles Mural Project(AMMP)에서 시작되었다. 2005년 샌디애고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뤄진 운동화에 그리기 행사를 시초로 2006년 공식적인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가 San Diego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그리고 University of San Diego 에서 처음으로 열렸다.한국은 서울특별시, 대산문화재단 주최, 미지센터(서울시립청소년문화고류센터) 주관하며 2007년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2013년까지 약 47,653켤레의 운동화를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북부 우간다의 소년병, 방글라데시와 캄보니다의 빈곤 청소년들, 채석장과 탄광 등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네팔과 라오스, 베트남 청소년들, 타이 메솟지역 난민청소년에게 전달되었다. 2014년에는 맨발로 아파하고 있는 미얀마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한다.
*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사진전- 소년병, 차일드마더, 어린이 노동 등 세계 청소년 문제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 2007년~2013년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발자취를 사진으로 전시*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 희망의 운동화를 사전등록 참가자 및 전시회 참가자가 직접 디자인- 완성된 운동화는 광화문광장에 전시하여 포토월로도 활용* 희망의 운동화 전시- 한국 청소년에 의해 완성된 희망의 운동화 500켤레 전시- 한국 청소년들이 뽑은 유명인이 완성한 희망의 운동화 전시* 체험행사 및 이벤트- 미얀마 전통게임- 미얀마 모자이크, 페이스페인팅- 맨발체험, 희망의 발자국 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