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는 지난 2006년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이상에 기반하여 세계 최정상의 순수예술축제를 한국에 정착시키고자 시작되어 순수예술분야에서 유례없는 호응과 세계적 수준의 실내악 연주를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덕수궁 등을 중심으로 열고 있다. “문화도시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것 외에도 본 축제는 '야외음악회', '고궁음악회'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와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프린지 콘서트'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진들의 마스터 클래스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 기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2014년 제9회 SSF는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실내악 공연을 비롯하여 18일 LG아트센버에서 가족음악회가 열린다. 특별히 매년 덕수궁에서 열리던 고궁음악회가 올해에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야외음악회 열린다.
2006 “동서양의 만남 West in East” 2007 “민속음악 하모니 Folk Music Harmonies” 2008 “삶의 이야기 Life Story” 2009 “B4+ 베토벤과 함께 시련을 넘어 희망으로... Beethoven Plus: All Beethoven Quartets and More...” 2010 “못다한 여정 Unfinished Journey” 2011 "건반 소리 향기에 취하다 Pianissimo!" 2012 “신비의 소리 Mystical Voice!” 2013“타향살이, 고향생각 Far From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