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은 양평군에서도 강원도 홍천과 입전해 있어 산세가 깊고 계곡이 맑아 청정지역이라 할 수 있다. 단월면 고로쇠는 주민들이 소금강이라고 부를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 소리산과 쾌일산, 보룡천 일대에서 수액을 채취한다. 고로쇠나무 수액(골리수)이 올라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단월면민들이 <앙평 단월 고로쇠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장에서는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고로쇠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요행사]- 산신제- 소원지 태우기- 청소년 공연- 고로쇠 수액시음- 고로쇠 묘목심기[볼거리]- 힐링 단월 동물농장- 시골장터 벼룩시장- 고로쇠 포토존[즐길거리]- 괘일산 등산- 인절미 떡메치기- 그네뛰기- 장작패기- 나무썰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당나귀 체험- 송어잡지- 즉석 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