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역사 속으로 저무는 12월 31일 남해안에서 해넘이 행사 <상주 해돋이·물메기축제>가 열린다. 남해안을 낀 경상남도에서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감상하는 해넘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몰 후에는 계사년(癸巳年)을 마감하고 희망찬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염원하는 타종식과 불꽃놀이가 해넘이 행사의 뒤를 잇는다.
[해넘이축제]- 오프닝 공연 및 무대공연- 식전공연 및 개회식- 초청가수 공연 및 신년축하음악제- 새해를 여는 불꽃놀이- 일출행사- mbc여성산악회와 함께 걷는 바래길[물메기축제]- 물메기 시식코너- 물메기 요리코너- 먹거리장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