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에서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2014 갑오년 <설맞이 福잔치>를 12월 28일(토)부터 2014년 2월 2일(일)가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정과 구정 휴일을 포함해 한 달 넘게 진행되며, 2014 갑오년의 주인공인 말과 관련된 체험행사와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전통세시 풍속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행사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기존 설행사보다 행사기간을 넉넉하게 늘려 오랜만에 보는 가족·친지들과 여유있게 연휴기간을 즐길 수 있으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명절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말띠 고객과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자유이용권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갑오년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도 행사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갑오년을 반기며, 마음까지 넉넉한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명절을 맞아 우리 고유민족 의상인 한복착용을 장려하고, 한복 사랑을 전파하고자 마련되었다. 보다 뜻 깊고 즐거운 연말을 계획하고 있다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한국민속촌 <설맞이 福잔치>로 새해 나들이를 떠나보길 추천한다.한국민속촌의 <설맞이 福잔치>에 가면 행사 기간 내내 행복과 복이 넘치는 새해맞이를 즐길 수 있다. 입구에서부터 '복을 전하는 탈인형 친구들의 새해맞이 인사'와 함께 2014년의 주인공인 말과 망아지를 만나고, 가까이에서 만져볼 수 있는 '말&망아지 만나기'행사도 진행된다. '대박마차 체험'은 아름다운 한국민속촌으 풍광과 함께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대형 복주머니 앞에서 온 가족이 다함께 대박을 기원하는 포토존도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민속촌에 가면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있는 전통명절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지신밟기, 달집 태우기, 떡나누기, 세화 나누기, 대형 연날리기 등 다양한 세시행사가 기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다행다복(多幸多福)]- 대박마차 체험- 福말&망아지 만나기- 탈인형 친구들- 페이스 페인팅- 세화 나누기- 토정비결보기- 대박 기원 福포토존- 윷점 보기[송액영복(送厄迎福)]- 지신밟기- 복떡나누기[신년대박(新年大舶)]- 대형 福연 날리기- 달집 태우기- 입춘천쓰기- 전통 국악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