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상청 지진정책과입니다.
기상청 지진업무 발전을 위한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o 판구조론에 의하면 지구의 표면은 크게 10여개의 판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고정되어 있지 않고 1년에 2~10cm의 속도로 각자의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o 그래서 각 판의 경계에서는 서로 부딪치거나 밀고, 때로는 포개지면서 지각내부에 힘을 축적하여 지진 발생 동력을 제공하게 됩니다.
o 이러한 지구적인 힘이 단층에 가해지면서 탄성한계를 넘어서면(탄성반발설) 약한 부분이 순간 급격한 파괴를 일으키면서 지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지진정책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민원불편사항을 재점검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 지진정책과 김복희 / 연락처 02-2181-0766/ [email protected])
담당부서 : |
기상청 관측기반국 지진정책과 (☎ 02-2181-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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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