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상청 지진정책과입니다.
기상청 지진업무 발전을 위한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o 지진파는 지진 발생시 발생하는 파를 말하며, 지진동은 이 지진파에 의해 지면이 진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o 일반적으로 지진동의 세기는 지진 규모가 커지면 증가하고, 진원(지진이 발생한 위치)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지면 감소합니다.
o 지진파의 종류 : 실체파인 P파(종파)와 S(횡파), 표면파인 레일리(Rayleigh)파와 러브(Love)파
- P파(Primary wave) : 제일 먼저 도착하여 지진동을 일으키는 파
- S파(Secondary wave) : P파 다음에 도착하는 지진파로써 구조물을 좌우로 흔드는 역할을 함.
S파가 가장 큰 피해를 안겨주는 파인데, 대부분의 구조물은 수직운동보다 수평운동에 의해 더 큰 피해를 입기 때문
- 표면파(Surface Wave) : 제일 나중에 도착하는 레일리파와 러브파는 주로 저주파 진동을 일으킴.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지진정책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민원불편사항을 재점검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 지진정책과 김복희 / 연락처 02-2181-0766/ [email protected])
담당부서 : |
기상청 관측기반국 지진정책과 (☎ 02-2181-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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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