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위해 애쓰시는 교육청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고1학년과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연일 뉴스와 신문지상에 범서 천상에 예정된 공립고가 아닌 비리 사학재단인
홍명고가 들어올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한 저는 요즘 많은 생각들로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왜하필 이사장의 비리로 얼룩진 고등학교가 천정지역인 범서 천상으로 올려고 하는지.
초등학교도 아니고 그 중요한 시기의 고등수업..
집밖에 나가면 홍명고 반대서명과 왜 그학교가 오면 안되는지 대다수 주민들은
한목소리로 외치고있습니다
전 두렵고 무섭습니다. 우리아이들 의 꿈들이 상처가 될까봐요
처음으로 다시 돌려주세요. 공립고가 설립될수있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