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기상레이더센터에서 답변 드립니다.
1. 현재 기상청의 낙뢰관측장비는 센서로부터 낙뢰가 발생한 위치와 방향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낙뢰관측장비에서 멀어질수록 탐측효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낙뢰관측장비는 내륙과 해안에서 90% 이상의 탐측효율을 가지며,
장비의 탐측효율은 대기의 상태, 센서와 낙뢰 간의 거리, 주변 관측환경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낙뢰를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와 100% 감지되는 경우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2. 현재 기상청이 운영하는 낙뢰관측센서의 설치장소는 21개 지점이며,
주소(소재지)는 [붙임]의 표1.과 같습니다.
3. 목측관측은 사람(관측자)이 낙뢰발생에 대한 기상현상을 관측하는 방법이므로,
낙뢰현상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기상청이 운영하는 낙뢰 유인관측소는 전국 40개소이며,
낙뢰 무인관측소는 낙뢰관측센서가 설치된 장소와 동일합니다([붙임]의 표2. 참조).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전화 02-2181-0825)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
기상청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 (☎ 02-218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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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령 : |
기상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제13조의2(기상레이더센터) | |
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