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방위사업청 지원기훈련기사업팀입니다.
고객님께서 질의 서두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공중급유기 사업은 2012년 기재부 협의과정에서 예산이 삭감되었으나, 국회 국방위에서 예산 심의중에 사업의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종적으로 2013년 예산 확보를 못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첫째, 방위사업청은 2014년 사업 착수를 목표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예산확보 시점이 공식적인 사업 시작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둘째, 도입방식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예산이 확보되어 공식적인 사업이 시작되면, 관련 법령에 따른 기종결정 절차에 따라 신형기 또는 중고개조기가 대상기종으로 결정되고, 이때 도입방식도 결정될 예정입니다.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방위사업청 지원기훈련기사업팀(02-2079-5666)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 항공기사업부 지원기.훈련기사업팀 (☎ 02-2079-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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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