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2동 동사무소사거리와 그위 4거리에 신호등이 며칠전부터 가동되더라구여
설치는 몇년전부터 되어있던거 같았으나 이용되기는 요며칠 한일주일 정도 된거 같습니다
물론 주말이면 차가 좀 막히기도 합니다 중동ic 송내 ic 로가는길이기에 ~~

하지만 평상시 평일이나 일요일 낮에는 그다지 차량이 막히거나 하는일은 없던거 같은데 ~~~
요즘은 수시로막힙니다 그신호때문에가뜩이나 편도 1차선 도로이기에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또한 횡단보도 신호만을 믿고다니는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기도 합니다

차량이 없으면 신호를 지키려는 차량과 (또한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회차량하는 차량과
좌회하려는 차량이 좁 은도로에 엉키기도) 무시하고 다니는 차량으로 더 사고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시민의안전을 위해 신호등을 가동했다고는 하지만 적절한 시간배치 이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이 몰리는 시간에는 신호를 통한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고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안전을 위해 필요하지만 차량이 한적한 시간에는 신호등을 해제시켜 점멸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듭니다

또한 저는 새벽 6시 출근하는 시민이온데 그시간대에는 마을버스가 시간대별로 움직이지만 신호에 걸려
1-2분이 지연돼 지하철 시간과 맞물려 이용에 불편을 겪은적도 있습니다
미리 나와도 마을버스 운행간격이 있기에~~

또한 차량이 많지 않은시간에는 오히려 신호로 인해 불법을 저지르는 차량도 많아지는것 같아
탄력적 신호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 답변

0 투표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경찰행정발전 및 교통질서 확립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지점은 부평문화로와 충선로·수변로를 연결하는 교차로로 2001년도에 신호등을 
설치하였으나, 당시 보행자 및 차량통행량이 한산하여 정상신호 작동시 신호대기로 인한 교통 불편이 
있어 점멸로 운영하였으나, 최근 부개역 주변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다가구주택 입주 및 고등학교 2개교 
등이 위치하면서 급격히 통행량이 증가하여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은 양보운전 및 안전운전의식 결려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저희 경찰서에서는 도로교통안전공단측과 현장조사 후 인천지방경찰청에 
보고하여 점멸신호를 정상신호로 변경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신호가 정상으로 운영됨으로서 다소 차량정체 현상은 발생하나 보행자 및 차량은 신호를 따라 통행하고 있어 
안전이 확보되어 신호정상작동 후 교통사고 현황은 현재 감소 추세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점멸신호에서 정상신호로 변경 운영하는 초기시점에서 약간의 혼동이 있어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시일이 

경과되어 위 교차로의 신호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시에 문제점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불편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또한 위 교차로 신호는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한산한 야간시간대는 점멸로 운영 중에 있으며 주변 학교

개학 후 주도로 상까지 차량정체가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현상 등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하면 차량운전자 및 

보행자 등 주변 거주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점멸신호로 환원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귀하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경찰청 인천광역시지방경찰청 인천삼산경찰서 청문감사관 (☎ 032-509-0224)
    관련법령 :
기타  
교통안전법제4조(교통시설설치ㆍ관리자의 의무) 

출처: 국민신문고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