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신일 : 2012. 6. 5. [영어교육정책과]
○ 첫째 시험 실시 3일전 시험 장소를 알려드리는 부분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IBT 방식으로 치뤄지는 시험인 관계로 시험장이 선정되면 컴퓨터실에 대한 최적화 작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학교 수업에 방해되지 않게 컴퓨터실을 점검하고 준비하다보니 시험장으로 확정되는 시점이 시험 실시 날로부터 1주일 전 쯤 됩니다. 이점을 고려하여 수험표 출력을 3일전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일찍 시험 장소가 안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둘째 2012년도의 경우 수시 접수 일정이 촉박하여 1차 본시험 접수 후에 점수 발표가 이루어진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1차 시험 결과 발표 후에 2차 접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 셋째 비용은 현재 수능의 경우에도 원서접수비가 영역에 따라 일정부분 부과되고 있으며 특히 수능영어의 경우 말하기, 쓰기가 없기 때문에 자동채점이 이루어지는 반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경우는 현직 선생님들께서 직접 채점을 하는 수동채점의 형태이기 때문에 일정부분 응시료 부과는 어쩔 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
교육부 교육정책실 창의인재정책관 창의교수학습과 (☎ 02-6222-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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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