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고리[문꼬리], 눈-동자[눈똥자], 신-바람[신빠람]
위에서 다 된소리로 발음이 나는데,
문고리와 눈동자는 합성어, 신바람은 파생어니까(일단 이것이 맞는지 알려 주시고요.)
앞의 된소리는 사잇소리 현상이고 뒤의 된소리는 된소리되기로 봐야지 맞는 것 아닙니까?(이것이 두 번째 질문입니다.)
어떤 책에서 목차 구분을 '된소리되기'로 해놓고 위 세 단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해 놓아서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표기상 사이시옷이 없더라도 관형적 기능을 가진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 합성어인 경우에 뒷단어의 첫소리 ㄱ,ㄷ,ㅂ,ㅅ,ㅈ을 된소리로 발음한다.' 보기) 문-고리[문꼬리], 눈-동자[눈똥자], 신-바람[신빠람]
즉, 위의 설명은 단지 된소리가 난다는 것을 의미하지 사잇소리 현상이 아닌 된소리되기를 설명한 것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