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하다"의 띄어쓰기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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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형 외래어와 '하다', '되다'가 같이 붙여 쓰이는 예가 많더라고요. 이럴 경우, 기본적인 외래어 표기 띄어쓰기 원칙에 따라서
외래어와 우리말을 구분하기 위해 띄어 써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명사로 보고 붙여 써야 할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보기를 들어 '모니터링하다'의 경우, '모니터링을 하다'로 보고 띄어야 하는 것인지 '모니터링하다'로 붙여 써도 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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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명사 뒤에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하다'가 붙어 파생 동사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방송국이나 신문사 또는 기업체로부터 의뢰를 받고 방송 프로그램이나 신문 기사 또는 제품 따위에 대하여 의견을 제출하는 일을 뜻하는 명사 '모니터링' 뒤에 접미사 '-하다'가 붙어 만들어진 동사 '모니터링하다'가 "소비자 단체들은 농산물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를 모니터링해 왔다."와 같이 쓰이고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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