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와 어미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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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1), 오시느라(고2), 수고(가3) 많으셨습니다. 질문: 괄호 안의 글자를 전부 사용하는 것이 생략되지 않은 원래의 표현이라고 봐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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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때는 '국수 먹을래, 밥 먹을래?', '밥 줘'처럼 문장의 일부 성분들이 생략되어 쓰이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문장인 경우에는 문장 성분을 생략하지 않고 쓰는 것이 뜻을 더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효율적입니다. 위의 문장은 생략되어 쓰이기 이전의 문장 형태로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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