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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재단기" 바른 표현
한국어
의
익명
님
문의
2014년 8월 2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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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을 위해 문서를 폐기할 때 쓰는 기계를 한국어로 말할 때 文書裁斷機, 文書破碎機, 文書細切機, 文書粉碎機, 文書碎切機, 아니면 아예 영어를 써서 슈레더라고도 하는 등 명칭이 여러 가진데요, 혹시 이에 해당하는 표준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서 재단기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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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변
답변됨
2014년 8월 21일
익명
님
0
투표
말씀하신 기계의 쓰임새를 고려할 때, 고체를 부스러뜨리는 기계를 이르는 ‘분쇄기(粉碎機)’나 물건을 자르는 기계를 이르는 ‘절단기(切斷機)’보다는, 종이나 옷감 따위를 자르는 기계를 이르는 ‘재단기(裁斷機)’를 써서 ‘문서 재단기’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알맞다고 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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