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기"와 "담그기"의 바른 표현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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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을 (담기/담그기) 위해 띄우는 메주
. 이 표현에서 '담기'와 '담그기' 중 어느 표현이 맞는 건가요? 고등 국어(하) 교과서에는 "간장을 담기 위해 띄우는 메주"라고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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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하신 문장에는 '김치ㆍ술ㆍ장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를 뜻하는 '담그다'를 써서 '담그기 위해'와 같이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강원, 경남, 전남, 평안 지역에서는 '담그다' 대신 '담다'를 쓰기도 하지만, 이는 방언으로 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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