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F-35機 363가지 문제점"

사회,문화
0 투표
미국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이자 미 공군이 차세대 주력기종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F-35의 품질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전투기는 한국 정부의 차기 전투기 구매사업인 FX사업에 입찰했던 유력한 후보기종 중 하나였다.

지난달 30일 미 국방부 감찰팀은 126페이지에 해당하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F-35의 설계와 제조 분야에서 363가지의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F-35는 미국 정부가 8개국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4000억달러(약 430조원) 규모의 사업이다. 육ㆍ해ㆍ공군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전투기를 만들겠다는 계획하에 록히드마틴과 다섯 곳의 협력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감찰팀은 "생산과정에서 통제ㆍ승인받지 않은 설계 변경이 이뤄졌고 협력사 직원들이 명시된 조립과정을 지키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이렇게 해서 발생한 기체 결함들은 F-35의 작전능력, 신뢰성, 유지가능성 그리고 궁극적으로 계획 전반에 소요되는 비용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f-22를 모의전투에서 이긴 현존 최강 유로파이터를 놔두고 굳이 스텔스기를 구입해야된다는 명분을 앞세워 f-35를 사려고 하십니까? 현재 전투기 레벨로만 따지면 유로파이터 > f-22 > f-35 > f-15se 순인데 왜 개발비가 계속 치솟고 있는 f-35를 내세우십니까? 유로파이터하고 f-35하고 붙으면 f-35는 진짜 허접한 수준입니다.

스텔스기에 대한 정확한 개념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한반도 상황에서 f-35가 맞다고 보십니까??
스텔스기의 장단점도 파악 못하고 무조건 검은색 비행기가 좋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건가..

1 답변

0 투표

안녕하십니까? 
방위사업청 전투기사업팀입니다.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난 9.24일 개최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차기전투기 기종 선정(안)이 부결되어 금번 F-X사업의 대상기종을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의 결정은 한반도 주변의 정세와 안보상황을 고려한 정책적 판단으로, 향후 재추진되는 F-X사업를 통해 우리 공군의 역량이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소요 수정, 총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전력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방위사업청 전투기사업팀(☎ 02-2079-5914)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 항공기사업부 전투기사업팀 (☎ 02-2079-5914)
    관련법령 :
민원사무 처리에 관한 법률제15조(처리 결과의 통지) 

출처: 국민신문고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